[전주일보] 암환자후원회에 7,380만원 전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은 암을 진단 받고도 경제여건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암 환자에 전해달라면서 수술비 $6만1,500달러(7,380만원)를
전주예수병원의 사)새힘 암환자 후원회에 기증했다.
전주풍남클럽은 지금까지 누적금액 $70만달러의 보조금으로 304명여명의
암환자에게 소중한 생명의 불빛을 선물해 단일 프로젝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기록되고 있으며 클럽에서는 매년 6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 중.고
대학생 장학금, 어려운 이웃지원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민경춘 회장은 '암 관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은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 때문'이라며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 김주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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