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 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은 지난 26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국제로타리 가입인준 제40주년 기념 및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한 민경춘 신임회장은 “임기동안내내‘로타리는 즐겁고 유익하게,봉사는 보람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로타리 회장이 강조한 굳건하고 강력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35명의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한결같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전주풍남로타리는 더욱 사랑과 헌신으로 사회 각 분야의
모범봉사를 펼칠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행사에서 전북대 사나래 로타랙트클럽 몽골 하계 봉사활동에 교육기자재 비용 150만원지원,전주사대부고 학생 7명에게
장학금, 순창군 평남마을 로타리 지역사회봉사단에 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 창립되어 회원 279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클럽이다. 또한,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수병원에 첨단의료기기가 탑재된 대형검진차량을 기증했다.
한편,전주풍남로타리는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우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김영태 기자
[전주매일] 제41대 민경춘 회장 취임
